부실 통장 탈출

[삼성전자 기대작, 갤럭시S8]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8에 '8GB'램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6GB램과 256GB 저장용량을 갖출 것으로 예상이 지배적이였는데요, 만약 8GB 램 탑재설이 떠오르면서 예상보다 더욱 강력한 스펙을 갖춘 스마트폰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높은 스펙에 대한 기대감이 단순히 기대감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기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절대 강자 아이폰과 중국산 스마트폰의 공세가 펼쳐지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카드가 필요합니다. 올해 말에 출시된 노트7은 그러한 기대감을 충족시키..

IT is IT 2016. 12. 26. 16:01

[구글 웨이모의 첫 자율주행차] 구글의 자율주행차 브랜드 '웨이모'가 완전자율주행차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행자동차는 웨이모 - 크라이슬러 합작해 개발, 생산된 차량으로 총 100대가 생산 완료되었습니다. 구글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량은 크라이슬러 미니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기반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0이상 기상이변 테스트를 견뎌낸 차량이라고 합니다. 구글 웨이모는 구글에서 진행중이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서 독립 사업체로 분리된 회사로 미래 기술인 자율주행차 개발, 생산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웨이모는 이달 중순에 독립되자 마자 자사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며 자율주행차 상업화에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웨이모 CEO 존 크라프칙의 블..

IT is IT 2016. 12. 21. 18:25

[구글 자율주행차 상업화의 신호??] 구글이 '웨이모(waymo)'라는 주행주행차 브랜드를 발표하며 자율주행차 사업의 상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언론 이벤트에서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책임자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는 구글의 자율자행차 프로젝트가 단일 사업체로 독립하게 된 것을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차 사업의 이름은 '웨이모(Waymo)'로 명명됐으며, 이는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의 미션인 “a new way forward in mobility.”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날 발표에서 존 크라프칙 웨이모 CEO는 '최근 약 8년간 음주, 피로 운전 등으로 매년 12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

IT is IT 2016. 12. 19. 23:23

[2017년 출시 예정인 삼성갤럭시S8, 실체는 과연??] 아이폰을 누르기 위해 야심차게 출시된 삼성전자의 노트7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배터리 폭발 이슈로 제대로 꽃도 피워보지 못한채 단종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노트7의 조기 단종으로 인하여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서둘러 S7 블루코랄과 S7 엣지 뉴블랙을 서둘러 출시했습니다. 이른반 '컬러마켓팅'을 돌파구로 삼아 노트7의 공백을 메우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7을 출시하고 최근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국내 시장에 고성능의 플래그쉽 모델을 출시하며 노트7의 공백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다시금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방법은 다음에 나올 갤럭시S8..

IT is IT 2016. 12. 9. 01:44

[삼성전자 갤럭시S7 시리즈 판매량 1위 탈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7이 아이폰7을 제치고 5주만에 국내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 기관 애틀러스리서치가 7일 발표한 11월 셋째주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시리즈 판매량은 일일 1만 5000대 수준으로 일일 1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폰7을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이전까지 일일 1만2000여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갤럭시S7 블루코랄 모델 출시 효과를 보며 전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은 배터리 사고로 조기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공백을 메우는데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코랄의 성공..

IT is IT 2016. 12. 8. 02:58

[구글의 픽셀(Pixel)폰, 국내에서 구매 가능] 올해 구글은 새로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pixel)'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구글은 다른 스마트폰 기업과 협력하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넥서스 시리즈를 판매했지만 삼성전자와 애플에 밀려 미미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넥서스 시리즈가 있는지 모르는 소비자들도 굉장히 많을 정도로 미약한 존재감만을 보여주었습니다. 구글은 그동안 스마트폰보다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VR 등 가까운 미래에 사용할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구글은 스마트폰이 자신들의 기술을 소비자들이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스마트폰인 것을 간파하고 픽셀을 개발, 판매하기로 했다네요. 그에 따라 픽셀에는 구글의 음성 인식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

IT is IT 2016. 12. 7. 15:16

[애플의 스마트카 개발 인정] 애플이 그동안 침묵해 오던 '스마트카' 개발을 인정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의 통합상품 담당 이사 스트브 켄너는 지난달 22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서류에서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자동화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교통을 포함한 많은 영역에서 자동화시스템의 잠재력에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로 명명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계획을 시행중인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껏 구체적인 언급이나 사실 확인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현재까지 스마트카 개발은 포드, 폴프스바겐, 테슬라와 같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 구글, 아마존 등 IT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에서 진..

IT is IT 2016. 12. 6. 15:22

[소프트뱅크와 화웨이, 자율주행차로 협력] 일본의 통신 기업인 소프트뱅크(Softbank)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huwei)가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될 통신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 NHK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차량 위치정보 등 교통 인프라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화웨이와 제휴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통신시스템은 '5G'로 불리는 차세대 휴대전화 통신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CEO는 회장에서 복귀후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중순에 손정의 회장은 영국의 칩 설계 전문 기업 ARM을 2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인수하..

IT is IT 2016. 12. 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