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16일부터 서비스 시작 ■
4월 25일 부터 사전예약자만 20일간 총 400만명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젼이 16일 10시 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는 16일부터 배틀그라운드의 한글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은 한국 출시에 앞서 이미 지난 3월 19일 북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유저들에게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요, 단 하루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400만명을 넘겨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조작법에 극과극 반응
"너무 어려워"vs"이게 어렵다니 노이해"
16일 구글과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젼은 펍지에서 밝힌 오전 10시보다 이른 오전 6시 50분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펍지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당초 예정보다 서비스를 빨리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저는 오늘 11시쯤 다운받았는데요, 게임 용량이 1.5기가 정도됩니다.
우선 게임 설치하고 첫 화면에 들어가 사전예약한 사람들에게 지급된 아이템을 확인했구요, 아래 사진에도 나왔지만, 방독면, 티셔츠 등등 지급해 줍니다.
그리고 게임 실행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저는 PC버전이 익숙해서인지 조작하는데 좀 어색하다고 할까 그런게 있었고, 몇몇 동작을 하거나 조준 사격 할때는 다소 확실히 PC버전에 비해 정교함이나 스피드가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다만, 이건 개인적인 차이일수도 있으니 게임을 하면서 익숙해지면 달라 질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겜을 한 사람들의 반응도 저와 비슷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반응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겜 평가에 올라온 댓글을 보면 호평이 많지만 조작이 다소 어렵다는 평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을 살펴보면 “올해 최고의 기대작!!!”, “와 내인생 폰겜이다ㅋㅋ 꿀잼이다 반동조절도 쉽고”, “완전 꿀잼! 조작 어렵다는 사람들 노이해! 발가락으로 하나”, “조작이 컴퓨터만 못해서 한게임하고 지웠어요 ㅠㅠ”,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휴대폰으로는 못해먹겠다”, “폰버릴생각으로 해야 할 듯” 등 여러 평가가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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