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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코로나19 간편진단 키트 개발 소식

Money(경제와 투자)

by 쾌걸남아 2020. 2.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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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간편진단 키트를 개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중체외진단 전문회사인 피씨엘은 현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병원이나 보건소를 가야만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유전자 검사를 보완할 수 있는 항원 간편진단키트를 개발했습니다.  

 

피씨엘이 이번에 개발한 간편진단키트는 집에서 간편하게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10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야 하고 진단 여부를 확인하기까지 시간도 6시간이나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씨엘은 유전자가 아닌 항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줄였습니다. 피씨엘은 조만간 정부에 긴급사용 승인요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또 다른 국내 제약사 코미팜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폐렴의 근원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키는 신약을 개발했다고 밝히며 피씨엘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계획 단계로 실제 치료효과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코미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뒤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해 치료제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코미팜은 "파나픽스가 면역세포의 신호전달 인자의 활성을 억제해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인자 배출을 막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을 원천적이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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