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네번째 이야기 - 용산 신흥시장 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네번째 이야기 용산 신흥시장 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식당은
어머니와 아들이 하는 카레 식당
부부가 운영하는 횟집
그리고 마산에서 올라온 10년 절친이 운영하는 '원테이블' 식당입니다.
첫 방송 후 가장 관심을 모은 식당은 부부가 운영하는 횟집입니다.
백종원 대표가 횟집 음식을 극찬했는데요,
그 칭찬에 음식을 만드신 사모님이 살짝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시청자들은 오랜 세월 음식을 해오신 사모님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가서 맛보고 싶다는 반응이 대다수 였습니다.
반대로 관심을 받은 식당이 있는데요,
절친 운영하는 '원테이블'식당입니다.
한마디로 맛도 별로고 장사에 대한 마인드도 프로답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실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찾은 레시피로
음식을 했다는 등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폐업까지도 고려해야한다는 진단이 나오는 것도
어쩌면 당연힌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식당들은 어떻게 개선될지,
신흥식당은 살아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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