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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관리] 급증하는 '명의 도용 사기' 책임은 소비자가 진다.

재테크 이야기

by 쾌걸남아 2015. 2. 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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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각종 금융 피해, 책임은 소비자가??]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금융사의 정보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특히 연말에 있었던 농협 계좌 인출 사건은 그야말로 눈뜨고 코 베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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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범죄는 점점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데 금융사의 보안 수준은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금융 소비자의 명의가 도용되는 사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출된 개인 정보를 이용해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고선 도망을 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명의도용을 당한 피해자는 대출금에 대한 독촉이 올때까지 피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마련입니다.


명의도용 사기, 금융사 '나 몰라라'…결국 책임은 소비자가

어처구니 없고 또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명의도용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써야 한다고 합니다.


체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싶네요. 금융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개인이 평소에 정신차리고 명의보호나 금융 사기 등 피해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핀테크'로 불리는 간편결제 시스템이 빠르게 보급 될 것입니다.

핀테크의 보급고 더불어 보안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 금융 사고의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자신의 안전한 신용 보호를 위해 명의보호나 금융사기 방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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