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개발 착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7일 하루에만 33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며 총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때 국내 제약사 코미팜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을 유발하는 폐렴의 근원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키는 신약을 개발, 긴급임상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코미팜 측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긴급임상계획을 신청했다. 식약물질 파나픽스에 대한 임상시험이다"라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코미팜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등의 인자 배출을 억제시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임상 계획이다"라고 설명했습..
Money(경제와 투자)
2020. 2. 2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