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익숙한 30대, 스미싱 피해가 가장 많아]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서 설문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스미싱 피해를 제일 많이 당하는 세대 1위는 의외로 30대라고 합니다.
연령별 피해자 분포를 살펴보면 30대가 전체 피해자 중 34%로 가장 많았으며
40대(32%), 20대(23%) 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50대(9%)와 60대 이상(2%)는 예상보다는 굉장히 낮은 비율을 차지했는데요,
50~60대는 아무래도 스마트폰등 첨단기기 사용 자체가 서툴러 최근 증가한 스미싱·파밍 등 신종 금융사기 피해를 당한 확률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스미싱 피해를 가장 많은 입은 세대인 30대와 40대는
스마트폰이나 각종 IT 기기 사용에 적극적인데다가
사회 생활도 활발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문자를 통해 전달되는 스미싱 메시지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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