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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ESLA) 주가 폭등 - CEO 앨론 머스크, 세계 갑부 4위에 올랐다.

Money(경제와 투자)

by 쾌걸남아 2020. 8.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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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80% 폭등한 테슬라 주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CEO인 앨론 머스크의 자산도 무섭게 늘어나 어느새 100조가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앨론 머스크는 세계 부자 랭킹에서도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CNN비즈니스는 머스크가 현재 테슬라 전체 주식의 18%인 34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가치만 680억달러(약 81조원)라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서 그의 자산은 1010억달러(약 120조원)로 제프 베이조스와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에 이어 4위에 올라있습니다.

머스크는 현재 연봉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지난 2018년 테슬라 주식 2030만주를 12차례에 걸쳐 나눠받기로 승인받았습니다. 앞으로 2030만주를 모두 받게되면 자신이 140조원까지 불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 갑부 1위까지 오를 것이 거의 명백해 보입니다.



한편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이미 4000억달러(약 474조원)를 넘어섰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장중 6%까지 오른 주당 2166달러를 찍은후 2153.1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테슬라는 다음달 22일을 ‘배터리의 날’로 지정하고 배터리 신기술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계기로 상승을 촉발시킬 것으로 월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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