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자기 차에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고 아파트 주차장 막고 통행방해,

[송도 불법주차 사건]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건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사, 이슈 등에 관심이 참 많은 편이라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도 가능하면 보려고 하고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다니면서 올라온 글들도 챙겨보곤 합니다.

최근 각 커뮤니티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주제 중 하나가

송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송도 불법주차' 사건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등록이 되지 않은 캠리 차량이 주차되어 있자

이를 발견한 관리소 측에서 '불법주차'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차량 주인이 관리소 측에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에 항의하면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관리소 측은 규정대로 한 것이라 답변하며 

불법 주차 차량 소유자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차량 주인이 

자신의 차량을 지하 주차장 입구에 세워두고

차량 통행을 방해했는데요,

이에 화가난 주민들이

이 차량을 직접 들어서

보도블록 쪽으로 옮기고 연석으로 주변을 감싸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불법 주차 차량 주인은 월 1만 5천원의 주차 비용을 내지않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아파트 관리소에 등록하지 않고

주차장에 세워둔 것이라고 하네요.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불법 차량 주인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 식으로 관리소에 항의하고

자신의 요구가 먹히지 않으니

다수의 주민들을 불편하게하는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한 것은

뻔뻔의 극치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송도 불법주차 사건 진행 상황]

1) 사건의 시작

2) 사건의 발단과 전개

3) 불법 주차 차량 이동 직후 상황

4) 갑작스러운 불법 주차 차량의 등장.

5) 인실좃 시전 중인 아파트 관리소와 주민들

차량에 포스트잇 부착 공격 중

6)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설현 등신대와 설문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