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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비트 코인 선물 거래 추진.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

Money(경제와 투자)

by 쾌걸남아 2018. 5. 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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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가상화폐 시장 진출◀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통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합니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상화폐 거래에 나설 것"


이라고 합니다. 

  

골드만 삭스의 가상화폐 시장 진출 소식을 가장 반기는 곳은 역시 가상화폐 투자자들입니다. 


가상 화폐 투자자들은 골드만 삭스의 가상화폐 시장 참여는 가상화폐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금융 시장에서 골드만 삭스가 가지는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가 가 이전에 비해 많이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앞으로  가상화폐가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산으로 인정받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하게 되어 거래량도 늘고 또한 가상화폐의 가치도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인가?



그동안 금융계에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화폐의 성격과 가치를 두고 여러 논쟁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평가했고, 그 외 다른 주요 은행들도 "비트코인에는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


반면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은 금처럼 수량이 제한적인 상품"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렸졌습니다. 

이같은 판단 아래 미국 대형 은행 중 가장 먼저 사업화를 결정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비트코인은 화폐의 성격을 갖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사기인 것은 아니다."


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가상화폐 시장 진출에 대하여 가상화폐 투자플랫폼 운영기업인 제네시스글로벌트레이딩의 마이클 모로 대표는 “기관투자자들은 대형 금융사가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가상화폐를 합법적 자산으로 간주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골드만삭스가 선물 거래를 시작하는 것은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골드만 삭스는 일반 가상 화폐 거래소처럼 비트코인 자체를 거래하진 않고 비트코인 선물거래만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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