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MLS의 LA 갤러시로 이적한 스웨덴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 선수가
MLS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브라히모치 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카슨의 스터브허브 센터에서 열린
LA FC와의 홈 경기에 후반 26분 교체로 출전,
약 20분간의 활약만으로
동점골과 역전골까지 성공시켜
팀의 3-4 대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특히 후반 33분경에 기록한 동점골은
전진했던 상대 골키퍼를 보고
하프라인 근처에서 오른발 다이렉트 슛을 시도해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이브라히모비치는 옐로카드를 감수한 채 상의를 벗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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