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 잠실에서 열린 엘지 대 기아 전에서
중계 방송 화면에 잡힌 딸과 아버지의 재미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기아를 응원하는 아버지와
엘지를 응원하는 상반되는 응원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6회 엘지의 추격장면에서
아버지를 놀리는 딸의 모습
9회 끝내기로 승리를 거두는 엘지.
좋아하는 딸과 절망하는 아버님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네요.
아버지와 딸이 함께 경기장에서 응원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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