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세 김동선씨, 김앤장 변호사 음주폭행 사건 일으켜.
[한화 김승연 회장 3째 아들의 갑질 폭행] 지난 9월 일어난 재벌 3세의 음주 폭행 사실이 2달여가 지난 시점에 이르러서야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3째 아들 김동선 씨가 지난 9월 서울의 한 술집에서 열린 김앤장 신입변호사 10여명의 친목 모임에 참석하여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동선 씨는 자신이 교제하고 있는 변호사의 부름을 받고 김앤장 신입변호사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모임이 길어지자 술에 취한 김동선씨가 주변 변호사들에게 막말을 하면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한 김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변호사들을 향해 "너희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날 주주님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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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2.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