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차전 선발 류현진, 7이닝 무실점 기록, 다저스 1승
"류현진은 한국어로 에이스를 의미한다" PS 1차전 경기가 끝난 후 류현진 선수의 호투에 대해 LA 언론의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LA 다저스의 1차전 선발 투수는 커쇼가 아닌 류현진 선수였습니다. 류현진은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시즌 후반기 빼어난 성적을 보여주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 붙박이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2선발로 돌리고, 류현진에게 1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겼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로버츠 감독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투구를 선보이며 1차전 승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습니다. 선발 7이닝 동안 8탈삼진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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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