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평생 직장을 찾는다면 - 역시 공무원!!]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오는 뉴스가 '불안한 고용 시장'에 대한 기사입니다.
취업 자체도 어려운데다가 기껏 취업에 성공을 하더라도 구조 조정 등등 끊임없는 기업의 인력 조정으로 직장에서 밀려나는 등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습니다.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직장이란 역시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이겠지요.
아무리 높은 연봉이라도 직장이 불안하거나 고용이 불안해지면 점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기 때문에 정년 보장이 되는 직장의 메리트는 상당히 높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에 도전해 보자.]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창구수납 및 관리, 사무보조, 고객응대의 업무를 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국가직 공무원입니다.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군이기 때문에 고용에 대한 불안이 없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보통 10급으로 분류되던 기능직, 사무직 채용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유일한 기능직 공무원입니다.
[정보와 전략이 필요한 계리직 공무원 시험]
계리직 공무원 시험의 특징은 1년 혹은 2년에 한번씩 채용 공고 후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매년 꾸준히 있는 시험도 아니고 시험 과목도 다른 공무원 시험과 차이가 있어 채용 공고에서 부터 시험 과목에 대한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험입니다.
시험과목은 한국사(상용한자 2문제), 우편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기초영어 2문제) 등 총 3과목입니다.
과목별로는 20문제가 출제되고 과락 없이 평균점수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이 결정됩니다.
우체국 계리직 시험은 지금까지 2008년, 2010년, 2012년 2년 단위로 3회 시행되었습니다.
거의 격년으로 채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4년에 다시금 채용 시험이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 말에 300여명 규모로 채용 공고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자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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