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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당해 10만여명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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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쾌걸남아 2013. 7. 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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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해킹 당한 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6월 25일에 발생한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홈페이지 회원 10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인해 정보가 유출되는 상황이 벌어질 만큼 각 싸이트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보완 프로그램으로 보호를 하는 국가 기간망도 해킹으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명확해 졌습니다.

 

대다수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개인 정보가 싸이트 보완으로 마냥 보호 될 것이란 기대를 하는 것은 이제는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 정보 악용의 무서움]

 

얼마전 한 뉴스에서는 졸지에 어마어마한 빚을 진 한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할머니의 개인 정보를 이용해 누군가가 각 대출 업체에서 막대한 금액을 대출 받아 사라진 것입니다.

 

물론, 대출을 시행하는 금융사에서 할머니의 신원에 대한 본인 확인을 철저히 했다면 할머니에게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믿고 이용하는 금융사에서도 유출된 개인 정보를 이용한 사건, 사고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이해하면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대비가 더욱 절실하게 생각됩니다.

 

[최소한의 보호장치를 마련하자.]

 

해킹처럼 마음먹고 개인정보를 빼내기 위한 사이버 공격이 일어난다면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보완 등의 구축을 한 개인이 관여하거나 컨트롤 할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이용자의 입장에서 내 개인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사이트의 보완을 믿어야 하지만 만약 유출된다면 최후의 보루로

'개인정보 이용 알림' 서비스에 가입하는 정도의 유출된 개인 정보 사용에 대한 예방책 정도는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사이 막대한 빚을 떠안거나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내 행세를 하며 온갖 피해를 입히며 다닌다는 상상 만으로도 끔찍한 일입니다.

 

부디 자신의 개인 정보 보호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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