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리그1 개막]
'2018 K리그1'이 마침내 개막했습니다.
기존 K리그 클래식에서 K리그1 으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리그입니다.
3월 1일 전북 vs 울산, 수원 vs 전남, 서울 vs 제주 세 경기를 시작으로 2018 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역시 전북과 울산 경기입니다.
'현대가 더비'라는 점과 함께 두 팀 모두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북 vs 울산]
전북과 울산의 경기는 후반 교체들어온 이동국 선수의 활약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5분에 교체로 들어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통산 203골을 득점하며 K리그 최다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40세인 이동국 선수는 AFC 챔피언스리그 두경기에서 3골, 그리고 리그 개막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3경기 4골을 기록하며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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