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이폰까지는 삼성 갤럭시 노트 8 광고.

[삼성 노트8, 화제의 광고]

아이폰 8과 아이폰 X.

최근 애플에서 출시한 프리미엄폰입니다. 

삼성전자는 애플 신제품 출시 이전에 노트 8을 출시하고 아이폰을 견제하고 있는데요,

기왕 견제하는 거 아주 화끈하게 견재구를 던져버렸습니다.

삼성전자는 노트8의 출시 이후 아이폰을 까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현재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만 무려 1000만회가 넘게 플레이 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 막바지에 등장하는 한 아이폰 사용자의 모습은 이 광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저는 처음 봤을때 그냥 흘러보낸 장면인데요,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광고 관련 글을 읽다가 그 장면을 알게되어 광고를 다시 봤습니다.

뭐랄까....

진지한데 웃기는?? 그런 장면입니다. 

바로 아래 남성이 등장하는 씬인데요, 헤어스타일에 주목하세요.

바로 아이폰의 화면 상단의 블랙바 부분을 까는 장면입니다.

실제로 아이폰 실물을 접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비판하는 포인트가 화면 상단부, 카메라가 위치하여 화면 일부를 가리는 부분입니다. 

광고에서는 바로 이 부분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면 '까'버린거죠.

라이벌 회사간 피터지는 디스전이 아닌 해학적인 표현으로 까는 건 나름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