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사상 첫 빅스텝 - 기준금리 0.5% 인상, 2.25% - 연내 3% 예고. 영끌족, 빚투족 이자 부담 가중. 빚투 시대 마무리되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사상 첫 빅스텝 0.5% 인상 - 기준금리 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현 1.75%에서 2.25%로 한 번에 0.50%p, 이른바 '빅스텝' 인상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올 들어 1월과 4월, 5월에 이은 네번째 인상이며 사상 첫 '빅스텝'이다. 한은은 올 연말까지 세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이 확실시된다. 이렇게 되면 올해 기준금리는 최고 3%에 이른다. 한은 총재는 "물가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진 점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당분간 높은 물가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빅스텝 이후 국내 물가흐름이 현재 한은이 전망하고 있는 ..
Money(경제와 투자)
2022. 7. 13.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