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도 뛰어든 '인증서' 시장, 한국전자인증과 총판계약하며 ‘인증서 사업’ 확대
토스, 한국전자인증과 총판계약 체결 토스인증서 도입한 금융사 5곳·누적 발급 1100만 돌파.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사설인증서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통신 3사의 패스 인증서는 물론이고 카카오페이 인증, 뱅크사인 등 다양한 인증서비스가 나와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토스도 인증서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6일 한국전자인증과 인증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전자인증은 금융기관이나 정부기관 등 인증서가 필요한 기관에 토스 인증서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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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