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자 순위] 코로나19가 바뀐 부자 순위...텐센트 회장 마화텅이 마윈을 넘어서고 1위-부자 순위로 보는 중국 투자 아이디어
코로나19가 중국의 부자 순위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중국 대표 챗팅앱 QQ, 게임, 클라우드 사업 등을 영위하는 텐센트(騰迅·텅쉰) 주가가 최근 급등하면서 마화텅(馬化騰·포니 마) 회장의 재산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중국 부자 순위 1위를 차지했던 마윈(馬雲·잭 마) 전 알리바바 회장을 넘어섰습니다. 포브스 실시간 부호 순위에서 마화텅 회장 일가의 재산은 458억 달러(약 59조7500억원)으로 마윈 일가의 재산 419억 달러보다 많았습니다. 마윈, 2019 중국 부자 순위 1위. 2020 부자순위에서 마화텅이 마윈을 밀어내고 1위에 올라 마윈과 마화텅은 2019년 중국 부자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지난해 11월 정식으로 발표한 2019년 중국 부호 순위에서..
재테크 이야기
2020. 4. 28.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