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 황의조, 이승우 연속골로 이란에게 2-0 승리. 8강 진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전 대한민국 vs 이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이란에게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대표팀은 예선에서도 말레이시아에게 1-2 로 지고, 키르기스스탄에게도 상대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 끝에 손흥민 선수의 결승골로 가까스로 1-0 승리를 거두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16강전 상대가 현재 아시아에선 최강으로 꼽히는 이란이기 때문에 불안감은 더 컸습니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황의조, 손흥민, 이승우 선수가 상대 수비를 헤집더니 전반 40분에 황의조 선수가 황인범 선수의 패스를 오른발 다이랙트 슛으로 선취골을 뽑아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대회 전 이른바 '인맥축구'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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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