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역사상 재산 손실 1위 인물 불명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분야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재산을 잃은 인물'이다. 기네스북을 작성하는 기네스세계기록은 이날 블로그에서 포브스의 추산을 더해 테슬라를 역사상 가장 많은 재산 손실을 겪은 인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기네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포브스 추산으로 2021년 11월 이후 약 1820억달러(약 229조3200억원)를 잃었고, 여기에 다른 집계를 더하면 손실 규모는 2000억달러(약 252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머스크가 잃은 재산의 실제 규모는 정확하게 산출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전 기록과 격차가 너무 커서 그가 역사상 가장 큰 재산 손실을 기록한 인물이라는 사실은 명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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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2.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