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공식 인정
[애플의 스마트카 개발 인정] 애플이 그동안 침묵해 오던 '스마트카' 개발을 인정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의 통합상품 담당 이사 스트브 켄너는 지난달 22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서류에서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자동화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교통을 포함한 많은 영역에서 자동화시스템의 잠재력에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로 명명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계획을 시행중인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금껏 구체적인 언급이나 사실 확인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현재까지 스마트카 개발은 포드, 폴프스바겐, 테슬라와 같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 구글, 아마존 등 IT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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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