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강남' 광교에서 5억 하락 아파트 등장…
아파트값 하락세 확산 - 수원, 광명, 과천 등 수도권에서 하락 거래 속속 등장 8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 동향 통계에 따르면 이번주 경기도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 하락했다. 추세가 나쁘다. 5월 마지막주부터 6주 연속 하락세다. 게다가 미세하지만 하락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2019년 3월 셋째주(-0.06%)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주간 낙폭이 가장 컸다. 부동산 시장 냉각의 가장 큰 원인은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의한 급격한 금리인상, 경기 침체 우려가 꼽힌다.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한동안 시장 상황이 좋아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경기 아파트값 6주 연속 하락… 작년 최고가보다 7억 떨어진 광교 대장주 아파트 ● 화성 아..
부동산
2022. 7. 11.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