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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허더스 필드 전에서 2골 기록, MOM 활약!

쾌걸남아 2018. 3.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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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손(SON)]



손흥민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허더스필드 전에 선발 출전해서 전반 27분 골키퍼와 1 대 1 상황에서 침착하게 선취골을 득점하고, 후반 9분에는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FA컵 로치데일 전에서 2골을 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 갔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 선수는 시즌 15호골, 리그에서는 10호 득점에 성공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리그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두 시즌 연속 10골 이상 득점하는 것은 정말 최고 수준의 공격수라는 평가인데요, 그만큼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어마어마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 멀티골은 손흥민 선수가 다시금 주전 경쟁에서 앞서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라멜라, 모우라 등과의 주전경쟁에서 살짝 뒤쳐지는 듯하는 인상이 있었는데요, 이이번 활약은 손흥민 선수가 두 선수보다 앞서게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과 포체티노]



경기 후 각종 매체들은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활약상에 높은 평가를 내리며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소식을 들은 국내 축구팬들 역시 무척 기뻐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원망이 상당히 높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펼치더라도 라멜라 선수에게 돌아가는 기회에 비해선 너무 홀대를 받는것이 아닌가 하는 인식이 꽤 넓게 퍼져 있습니다. 


실제 포체티노 감독은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 선수인 라멜라 선수를 편애하는 인상을 꾸준히 주고 있는데요, 이런 포체티노 감독의 입장을 바꾸는 길은 역시 골 뿐인거 같습니다. 


토트넘은 곧 홈에서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그 경기에서도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여 득점을 올려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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