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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힘, 중국 젋은이들의 창업 도전, 새로운 알리바바의 탄생을 꿈꾼다.

쾌걸남아 2015. 2. 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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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서는 중국 청년들의 이야기]


오늘 MBC 뉴스에서는 중국 청년들의 뜨거운 창업 열기를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으로 꼽히는 알리바바와 창업자 마윈을 꿈꾸며 창업에 나선 중국의 청년 창업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중관춘 창업 거리의 창업카페는 이미 여러차례 우리나라 언론에도 다뤄진 중국 청년 창업의 메카라 불릴 만한 곳입니다. 


하루 3~4000원 정도의 차 혹은 식사를 하면 인터넷과 사무기기를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차고카페'는 젊은 청년 창업자들로 가득 채워져 있네요. 비록 화면으로 보기만 할 뿐이지만 청년 창업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이 기사를 보면서 작년(2014년) 10월에 방영된 KBS 파노라마 '플랫폼 혁명 게임의 규칙이 변한다'를 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내용은 현재 세계적인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플랫폼을 확보하면서 위세를 키워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주로 언급되었던 업체들 중 중국의 샤오미, 알리바바가 있었습니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것처럼 어마어마한 인력을 바탕으로 공산품을 마구 생산해 내며 경제를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점점 첨단 경제로 진화를 이루고 있고 뉴스에 나온 젊은 청년 창업자들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더욱 키워 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청년 창업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중국 정부의 지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무려 7조원이나 되는 자금을 지원금을 조성하여 청년 창업을 독려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무시무시한 금액이고 중국이 두려워지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보다 나은 미래(개인이든 사회든)를 위해 창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솔직히 요즘과 같은 경제와 사회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선택하는 것 만으로도 찬사를 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 역시 소소하게 창업을 준비중인데, 잘못될까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 뉴스를 보니 다시금 박차를 가해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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